아무리 좋아도 그렇지... 언제나 잘 신경 써 주지 못하는 제 아내입니다. 오늘따라 바람 쐬러 나가자고 때를 쓰네요~~~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기분도 많이 좋은가 봅니다~~ 배속에 둘째가 있는데... 한동한 사랑한다는 말을 잊고 산것 같습니다. 당신을 너무너무 사랑합니다.
일상의기억
2005-04-13 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