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베이베 쿤스! 본능에 충실해~
제프 쿤스(Jeff Koons)1955~
전직 주식중개인으로 일한적 있는 쿤스는 80년대 뉴욕현대미술의 돋보적인 슈퍼스타였다.
키치(kitsch)예술로 알려져 있는 그의 초기 작품들은 주로 기성품을 이용한 조각작품으로 자질구레한 실내장식물등을 복제하였다
이후 나무.대리석.유리.스테인리스등 다양한 물질을 조각과 회화.사진 설치등 모든 기술을 동원하여 작품화 하였다.
그는 대중적 인기가 있는 '키치'와 고급예술 사이의 관계를 탐구하여 현대미술을 재조명하였으며 명성의 정점에 있던 91년
이탈리아 포르노스타 전직 국회의원인 치치올리나와 결혼하여 두사람의 관계들을 표현한 조각 .사진 회화들을 남겼다.
그의 작품제작은 비용을 아끼지 않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그의 작품은 금기에 도전을 주기도 하며 충격보다는 도발속에 숨은 아름다움을 이끌어 내기도 하여 어느 예술가보다 젊은 여피적 취향을 대변하기도 한다.
~여성에게 있어서 자궁은 다른 생활용품처럼 여성으로 살아가면서 평생 지니고 써야하는 일상생활용품이다.
그러나 생명탄생에 있어서 그 역활이 끝나고 나면 또다시 피어나는것이다.
쿤스가 정의했던 생명의 덧없음이 아니라 여자의 자궁은 영원함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나는 자궁의 꽃밭을 만들었다.
젊은 여자의 자궁은 생화처럼 생기있고
늙은 여자의 자궁은 조화처럼 영원하다....
~쿤스의 작품을 감상하고 제작후기도 읽어봅시다+_+http://www.raysoda.com/Com/Note/View.aspx?u=4297&f=B&t=426628
~질문에 대한답~저는 예술가들의 작업들을 제나름대로 해석해 만들어서 사진을 찍고있습니다.그러므로 윗사진은 제가만들어서찍은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