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남과 이별 놀이터에 애완견을 데리고 나온 할머니를 유독 잘 따르던 샤니.. 처음엔 강아지에 관심을 보였지만 나중에는 샤니에게 넘 친절히 잘 해주시던 할머님의 정에 이끌린 샤니.. 할머님과의 이별이 못내 아쉬운듯.. 한참을 바라보며 손을 흔듭니다. 할머니 안녕히 가세요~!!
샤니아빠™
2005-04-12 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