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나도 일요일에 쉬고 싶다.. 피곤한 일요일을 보내고 무턱대고 올렸던 사진이었습니다. 후에 사진정리를 하다 보니 마냥 제 얘기만 할건 아니더군요. 꼭 이사진이 그런의미는 아닙니다만 우리 어른들은 아이들을 위해서 또 아이들이 좋아할거란... 막연한 선입견에 사로잡혀 진정 아이들의 자유를 어른들의 자유속에 묻고 있는건 아닌지 한번 생각해 봅니다.. 어울리지 않는 ---- BGM : 시크릿가든 / 아다지오 -----
도등스님
2005-04-12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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