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너무나 조심스러웠었다. 구도도 생각하지 못했다. 그저 찍고 싶었지만... 약간을 떨렸다.... 너무나 우리 아버지와 비슷한 느낌을 뿜어주시는 이분이.... 그날은 우리아버지와 다툰지 얼마 안된날이었다.,
rama
2005-04-11 2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