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부의 봄 트랙터가 판을 친다. 경운기가 들판을 누빈다. 그러나 어느 한 모퉁이에서 변함없이 소를 끌고 나와 밭을가는 노인이 있다. 노인의 봄날은 보는이로 하여금 추억을 그려주고 향수를 느끼게 해준다
^0^HUNT
2005-04-10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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