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곳에 혼자 앉아서... 30여분을 날이 어두워지길 기다리며 음악을 들었다.. 혼자여도 외롭지 않았던.. 혼자여서 좋았던.. 이 곳.. 경주 안압지..
aMorE
2005-04-09 2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