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에 비친 우리 둘은 흐릿했지만 분명히 보였어. 여기 보이잖아. 너랑 나. 난 이 봄을 놓칠까봐 두려워. 다시는 오지 않을 2005년의 예쁜 봄 말이야.
산이 보고싶다
2005-04-09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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