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굿애프터눈~굿이브닝~굿나잇!
어느 교회 사진이다.
이 벽을 보면서 갑자기... "트루먼쇼"라는 영화가 생각났다.
과연 내가 트루먼쇼의 주인공이며, 또한 나의 행동이...TV로 생중계되고 있으며...갇혀살고 있다면?
마지막장면에서 트루먼이 문을 열고 세상에 나간다.
과연...나라면?
차도있고, 집도있고, 친구도있고, 직장도있고...있을건 다 있는데...
굳이 나갈려고 했을까...의문이 생긴다.
트루먼이 문을 열고 나가면서 하는 인사...
굿모닝~굿애프터눈~굿이브닝~굿나잇!...평범한 인사지만..
왠지...여운을 남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