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 전당..오페라하우스 로비에서.. 몇년전에 찍은 사진인데..제가 가장 아끼는 사진 중에 하나입니다.. 디카 사용하기 전에 무적의 FM2에 흑백필름으로 찍었습니다.. 요즘은 FM2의 셔터소리와 흑백인화 할 때 사진의 상이 뜨는 맛이 그리워집니다.. 이젠 귀차니즘에 빠져서 직접 인하할 엄두가 안나는군요..슬픈 현실입니다..
phoever
2005-04-09 03: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