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쳐지나가는 일상 늦은 오후, 지인의 가계앞에서 담배를 피우다, 문득 눈을 들어 골목을 돌아다 보았다, 이런저런 물건을 실은 배달자전거들이 골목을 무수히 지나간다. 그 자전거에 무엇이 실렸는지, 누구인지 잘 알아볼 수가 없다, 그들에게 촞점이 맞추어지지가 않는다. 나는 담배연기를 내뿜으며, 그저 멍하게 그들을 바라보고 있었다.
photolove
2005-04-08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