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갑, 그를 기다리다. 사진작가 김영갑선생님은 자연이 자신의 모습을 담기를 허락할 때까지 백날이고 그곳에서 기다린다고 하십니다. 그렇게 20여년을 제주도에 계셨습니다. 잠깐이지만 당신이 계셨던 그곳에서 당신을 기다립니다.
DreamWorker
2005-04-08 0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