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섯번째 생일?? 스물여섯이 되던해 아침.... 눈을 떠보니 작은 형이 끓여놓은 미역국과 잡채.. 아침에... 사온 케익을 꺼내고.. 그위에 초를 꽂는다.. 어래?? 계란 한판의 큰형을.. 파리바XX직원은 6살 애를 가진 아빠로 봤나 보다.. 초가 딸랑 여섯개다.. ^^;; 조촐하지만 행복하다.. 최고의 미역국을 먹고.. 최고의 생일 축하를 받고...... 최고의 행복을 느낀다.... 그리고 .. 그 행복한 순간을.. 추억으로 남긴다...
노멀한녀석™
2005-04-07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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