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을 찍고 싶었는데.. Fecamp으로 향하던 간이역 Rouen.. 시리고,습하던 늦겨울 끝자락에 오래된 시간을 안고있듯 이끼낀 바랜역사와 어디론가 향하던 어린여자와 그 깊던 공기를 담고싶었습니다.
dadida
2005-04-07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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