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or-RED 정열을 상징하는 레드는 생명의 상징이기도 하다. 절망의 늪을 헤쳐나가 다시금 삶에서 희망의 빛을 보고 싶다면, 잊혀진 사람의 그림자를 보며 뜨거운 눈물을 흘릴 준비가 되어있다면 떠나지 않은 사람을 그리워하며 빛과 소금의 내곁에서 떠나가지 말아요를 들을 준비가 된것이다. 다시금 우리가 살아있음을 기억하고 싶다면 오라소마 칼라의 레드를 준비할수 있다. 죽음뒤에서야 사랑의 흔적을 찾는 8월의 크리스마스의 한부분처럼 우리는 사라진 것에도 생명의 빛깔을 물들일 수 있을것이다. -美친 피아노- ---------------------------------------------------------- 펜탁스 istds 50mm macro 삼청동
사랑니
2005-04-07 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