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덕궁 레이소다 가입 기념으로 사진 올려 봅니다. 처음으로 포스팅 하다 보니 알몸을 드러내는것 처럼 부끄럽네요. 얼마전 창덕궁에 가서 찍은 사진입니다. 사진 찍기 좋아하는 처형댁이 계셔서 모델 노릇을 해 주셨습니다. 카메라 세트 장만도 완료하고 날씨도 좋고, 친한 친구도 꼬드겨서 카메라를 사게 만들었으니 이제 사진 찍으러 다닐 일만 남았네요. 여러분들도 행복한 사진 많이 찍으시기 바랍니다.
춘천가는기차
2005-04-07 0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