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아버님은 늙은개를 키우십니다 올해로 70연세의 할아버님은 늘 자신의 연세보다 더 걱정하는 것이 있습니다.... 올해로 15살 먹은 자식같은 땡칠이를 더욱 걱정 하십니다... 그리곤 말씀하시죠.... 저놈은 내손으로 꼭 묻어주시고 싶다구요............. 할아버님은 녀석이 아주멀리 가기전에..... 더많이 함께 하시고픈가 봐요... 제가 지켜보는 동안에도.... 늘 시선은 녀석을 향해 있었기에요..............
::시골아이::
2005-04-07 0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