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다 더 좋을 수는 없다. 지난주 휴가를 얻어 여자 친구랑 안면도로 놀러갔다왔습니다. 꽃지 해수욕장에서 낙조를 기다리면서 몰래 한컷 했습니다. 오래간만에 서울을 탈출한 홀가분한 표정때문에.. "이보다 더 좋을 수는 없다!"
jspking
2003-07-18 2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