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례를 기다리며 작년 크리스마스 이브에... 커피빈에 들어가서... 커피를 고르는 그녀모습을 찍었다... 가난한 커플이라... 그냥 커피였지만... 그날의 커피만큼 향기롭던 기억은 별로없었던듯... 그날을 다시 추억한다...
salieri.
2005-04-06 1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