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물머리의 황혼에 서서... 황혼은..........가끔... 아파하는 누군가의 마음 같다. 외롭고 아픈 그런 풍경이 있었다면.........이런 하루였겠지... 한 구석 어딘가를 찔려서 아파하는 누군가의 마음... 그런 저녁을 보고 온다.
링링 ™
2005-04-05 2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