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심 봄이 시작되는 3월, 한바탕 눈이 내렸던 날이 있었지요. 사람들은 모두 비틀비틀 한발짝 떼기도 힘들어 하는데, 이 두녀석은 그 꽁꽁 얼어버린 길 위에서 무언가를 한번 타보겠다고 부지런히 길을 나섭니다..
반달눈
2005-04-05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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