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순임.... 김진민 너무 어렵고 힘들어 기억하기 싫은 과거와 함께 '순임'이란 이름도 버리고 싶다하셨습니다. 그래서 남은 여생을 같이하기 위해 새로 맞이한 이름이 '진민'입니다. '김진민'할머니의 남은 여생은 아름다운 새이름처럼 행복한 나날들이 계속 되었으면 합니다.
이경훈(찌꾸)
2005-04-05 1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