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어제 스캐너 구입하고 작년 10월에 찍었던 아들놈 사진을 스캔했습니다. 불과 몇개월 흘렀지만 태어 날때의 감동과 전율이 다시 느껴지더군요. 지금은 제 아빠인 절 알아보고 얼마나 재롱을 부리는지... 이렇게 좋은 줄 알았다면 좀 더 일찍 낳았을 것을 하는 생각이 듭니다.
지혜사랑
2005-04-04 20: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