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지친 하루중 가장 즐거운 시간... 집으로 돌아가는길.... 따뜻하게 맞아 주시는 어머니와 힘든 하루를 보낸 아들을 위해 금방 준비해둔 저녁식사.... 그리고 나를 포근하게 안아주는 나의 이불들이 있는곳.... 그곳으로 가는 시간중............... 3월30일......경산 D2H+28-75
민진아빠
2005-04-04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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