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쇄원의 봄 소쇄원에 봄이 오면 노란색의 산수유를 시작으로 붉은 빛갈을 내는 살구꽃과 땅에서는 각종 키작은 꽃들이 온갖 조화를 다 만들어 낸다. 눈에 보이는 풍경 말고도 부드러운 바람과 졸졸흐르는 시냇물소리, 그리고 산새소리가 들린다. 이런 모든것을 모아놓기만 하면 한편의 아름다운 "시조"가 완성되는 곳이다.
한그라피
2005-04-04 10:46
취소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