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Y 3탄 # 봄의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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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다가오는데...
봄의 향기도 풀내음조차 느끼지 못했었다.
그렇게...
난 그렇게 세상의 아름다운것들을 모두 지나쳐버렸다.
이제 알게 되었다......
이렇게 세상의 모든것들은 나를 위해 존재하며...
이 모든것들을 나를 위해 만드셨다는 것을...
혹 그렇지않더라도...그렇게 생각하면 된다는것을...
─:::LU*pher:::────────────────────────
*장소 : 인사동 '나무아래'
*모델 : 막내 K.B.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