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게시사진]어느 부부의 마음 도선사 법당 앞에 놓인 두 켤레의 등산화... 부처님 앞에 서 있을 두 분의 마음이야 알 길이 없지만 가지런한 신발처럼 두 분이 두 손 잡고 함께 인생길을 가시리라 짐작해 봅니다.
까까
2005-04-03 09: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