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 전하는 사진사. 할아버지를 좋아하는 냉체오빠는 오늘, 또 다른 할아버지를 만났다. 그리고.. 쓸쓸히 산책하시던 할아버지에 말동무가 되어드렸다. 외로운 할아버지에게 건내는 따듯한 말한마디가.. 행복을 건내는게 아닐까?
장희정
2005-04-03 0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