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삶의 지친 그녀의 등에 저녁 햇살이 한번 더 무게를 더한다. 그 무게에 그림자도 지치고 그녀의 발걸음은 자꾸 무거워진다. 사진에 제목을 붙이는 것이 어쩐지 조금 슬퍼집니다.
Ellyce
2005-04-02 00: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