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러지긴 아직 일러요... 정말 살다보면 시원한 바람을 쐬고싶을 때도 있고 지쳐쓰러진 내 모습이 싫기도 하고... 하지만... 쓰러지긴 아직 일러요... 잠실대교를 건너다 만난. 버려진 종이인형. 그 모습이 왠지 내모습과 비슷해서 한장 찍어봤다. 힘내자.
hewasjames
2005-04-01 19: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