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으로 삽니다. 시기상 계절은 봄인대 기온도 마음도 아직은 겨울인가 봅니다. 명동에서 모락모락 김나는 옥수수를 보면서 사랑하는 이와 나눠먹을수 있는 정이 있다면 움추려든 마음까지 모두 추스릴거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cihvirus
2005-04-01 1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