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Y 2탄# 봄햇살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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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허우적거리면서 세상을 살아가는게
턱에 차오른단걸 느낄때가 있어............
아무래도 이제는 그런나이인것같아.......
나는 아직도 어린것 같기만 한데--------
주변에서는 이제 다 컷다고 자꾸 날 밀어내고 부축이는것같다..
『 그러나 뒤에는 안식처가 되어주는 큰나무가 두그루......^ ^ 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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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 풍문여고
모델 : 우리막내 K.B.Y
─:::LU*pher:::Massage──────────────────
"언니 ~~ ㅠ.ㅠ 나 진짜 눈을 제대로 못뜨겠어요.. 눈물나ㅠ.ㅠ"
" ㅡ.,ㅡ ;;;;; "
강렬한 햇빛이 큰부담이 되었던 올들어 가장 맑은날~~!!
저의 앵글과 모델의 시선역시 느낌을 표현하기가 좀처럼 쉽지만은 않더군요~~~ ㅡ.ㅡ^
그래서 역광컷으로~~ ㅡ.ㅡ^ 반사판이 아쉬웠지만 , 표현하고자 했던 느낌이 잘 나와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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