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의 봄나들이 같이 찍은 즉석 사진을 보면서 뚱뚱하게 나왔다며 속상해하시는 엄마에게 그대로 있어!하고 찰칵 ^^ 사진기를 들이대면 리마리오처럼 싫어싫어~하며 항상 고개를 흔드셔서 사진찍기 힘들었는데 기분좋게 한컷 건졌습니다 ! 유원지갈때마다 길게 있는 계단들을 보시고는 아직 저정도는 문제없다며 힘차게 오르시던 모습이 아직 생생하네요 유쾌한 엄마와의 소중한 봄나들이였습니다 ^^
참별─☆
2005-03-30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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