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nez Tour 2005 in Seoul 사진촬영이 금지되어있다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일단 카메라를 들고 뛰어들어갔다. 역시나 스탠딩은 끼어죽을수도 있겠구나 싶었다. 결국 약간 뒤로 물러나 공연도 즐기고 간간이 사진도 찍었다. 다들 작은 디카정도를 들고온데 반해 나는 무지막지한 녀석을 들고 갔으니... 에이브릴도 내쪽에서는 내 카메라를 보고 미소와 열정으로 답해주었다. 비록 짧게 끝내고 앵콜한번 안한 아쉬운 공연이었지만 이 사진 한장이 남아있으니 슬프지 않다.^^
ohgenius
2005-03-30 0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