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퍼주유소에 빠져~봅시다~
에드워드 호퍼 (Edward Hopper)1882-1967
청소년 무렵부터 이미 화가로서의 재능이 다분했던 호퍼는 부모의 권유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하게 된다.
그는 1906년부터 세차례 파리에 체류하면서 인상주의에 가까운 양식의 그림을 그렸고 점차 빛과 그림자의 극적인 효과에 흥미를 가지게 되었다.
호퍼는 새로운 것을 추구하는 모더니즘보다는 삶의 진실을 파헤치는 리얼리즘쪽에 관심을 두게 되는데
30대 후반에 접어들면서 밥벌이 수단이였던 일러스트레이션을 놓고 순수 예술가의 길로 들어서게 된다.
그는 리얼리즘의 아버지 쿠르베이후 미국 리얼리즘 화가로 도시의 텅 빈 시가지나 식당.호텔.아파트.주유소등 우리일상의 구체적인 풍경을
소재로 도시인의 침묵과 정적.소외를 그린 유명한 작품들을 많이 남겼다.
~~오늘날 호퍼주유소에는 빨간모자아가씨가 등장하게 된다~
호퍼의 주유소그림과 비교해~ 봅시다~http://www.raysoda.com/Com/Note/View.aspx?u=4297&f=B&t=4145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