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르담 드 파리 내한공연이 끝나고 팀은 다음 공연을 위해 대만으로 떠났는데도 노트르담 드 파리의 열병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너무나 아쉬워서 호텔도 찾아가보고 떠나는날 공항에서 배웅도 했습니다. (어렸을때도 이런적 없는데 말이죠!) 공연은 물론 본래 모습도 멋진 사람들이었어요. 사진은 콰지모도 역의 맷 로랑. 20일 낮 공연 중 배경음악은 노트르담 드 파리 중 맷 로랑이 부른 콰지모도의 노래 Dieu que le monde est injuste
kyoya bowie
2005-03-29 0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