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하늘은 . . .내게.. 잠시 잊으라 한다.. . 멀리서 바라만 보게 해달라고 애원해도.. . . 까치발을 들고 바라보지만.. . . 더 마음 아파하지 말라고.. . . 그대 모습 행여나 보일까.. . . 그래도 그대 보고픈 마음에.. . . 다시 한번 뒤돌아 선다.. . . 손바닥으로 가려서 사라질.. . . 그리움이었다면.. . . 그리워 하지도 않았다.. 2003.07.13 -월미도에서-
루이™
2003-07-17 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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