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조로 퇴근길이면 항상 나와 마주하는 저 등불을 보고 거닐면 해서는 안될 상념에 빠지고만다. 이에 상응하는 척- 괴념치 않은듯 한 표정으로 담담히 하늘을 바라본다.
가슴속아스피린
2005-03-29 0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