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03월 26일 꽃지 일몰~ 날 풀린다기에 얇은 자켓 하나 걸치고 해 떨어지기만을 기다렸습니다. 바닷바람~ 역시 무시 못 하겠더군요~ 덜덜덜~ 떨면서 카메라들 들고 있는 손까지 같이 떨리더군요~ 원래 파노라마는 아니었지만 위,아래 약간 잘라냈습니다.
크라잉 프리맨
2005-03-28 20: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