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 경주 보문단지에 보면 물떨어지는 벤치가 있어요.. -_- 물의 양이 적어서..물방울은 거의 찾아보기 힘드네요. 처음에는 굳었던 사진만 찍다가.. 지나가는 아저씨가... 사진찍을땐 웃어야지.. 웃어... 그때 잽싸게 리모콘을 눌렀습니다. 웃음을 잃지 않는 그런 사진사... 자연스러움을 불러올수 있는 그런 사진사가 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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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3-28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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