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한, 봄날 봄이되면 매화꽃이 떨어지는 섬진강에 가고 싶었는데. 봄이되면 따스한 봄날을 즐기며 시골길을 마음 터 놓을수 있는 그 누군가와 걷고 싶었는데. 봄이되면 마음 푸근한 사람을 만나고 싶었는데... 그나마 열었던, 마음의 문을 닫고싶다, 오늘은
wasteland
2005-03-28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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