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ene #3 ps : 사람들은 이게 마치 자전적인 이야기인줄 아는것 같습니다. 뭐, 실연 안 당해본 사람 없겠고, 마음고생 한 적 없는 사람은 없겠습니다만, "Scene"이라는 제목에서와 같이 그저 한 장면일 뿐이지,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사진이란 마음의 투영이라는 말이 있지만, 어디까지나 상상의 세계의 표현일 뿐입니다. 영화속에서의 악역은 실제로 악역이 아니듯이, 사진속의 세상은 현실이 아닙니다. 오해가 없었으면 합니다.
日常事 (일상사)
2005-03-28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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