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뭇함!
처음 산 렌즈를 테스트한 날입니다.
그러고보니 바디도 처음 출사네요.
바디를 바꾸고 처음으로 기뻐하고 있는 모습을 담은겁니다.
날씨가 쨍하진 않았지만 그렇지 않았기에 더 좋은 면도 있었습니다.
보통 다른곳에 포스팅한 사진은 올리지 않지만....
이 사진의 모델인... 저의 앤이 이걸 딱 찍어서 올려달라고 하네요.
어쩔수 없이 이걸로... 하하하핫!
결국 엉뚱하게 애인에 의해서 나름의 규칙이 깨어집니다.
본래 이런거죠 다 예상치 못한일로 생기는겁니다.
그래도 즐겁게 보아주세요.
혹시 저를 아시는 분들은... 저의 애인사진이 지겨우실지도...
지겨우신가요? 하하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