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서는 작업중 Part #1 32개월 된 아들 준서와 선재도를 다녀왔다. 엄마랑 아빠는 정신없이 사진만 열심히 찍는데, 준서는 사진엔 관심이 없고 조개줍기에 정신이 팔려 있다. 뒤에 보이는 엄마는 자꾸 자기를 찍어달라고 하지만 준서를 사랑하는 아빠는 엄마를 찍는 척하며 준서에게 오늘도 포커스를 맞춘다..
수노
2005-03-28 0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