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야.. 와이리 먹고 살기 힘드노?
"야.... 맨날 야간하고... 휴일도 일하러 가고.. 쥐꼬리 만한 돈 주고... "
"준석아.. 니는... 졸업해도 갈데 없다고 내 업으로는 오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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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
매주 토요일은 술 먹는 날입니다.
술 먹을 시간도 잘 없는 친구놈이 어느날 부터인가 그냥 그리 되었네요.
공부하는 저보다 더 늦게 들어오는 친구놈에게 이젠 좀 좋은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지금도 고생하시는 모든 분들.. 다들 힘내세요. ^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