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탄화 오랜만에 만난 사람들. 2003년 여름에 처음 만나 7일간 서로 땀냄새 풍기며 선의의 경쟁을 했던 사람들. 이 사람들이 좋다. 카메라가 안좋아 엄청 거칠게 나왔지만 그 느낌을 더욱 살려본다. 한 폭의 목탄화처럼...
채영기(maru)
2005-03-25 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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