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경아 정말 사랑하고 아끼는.. 초등학교 시절부터의 내 친구. 어찌나 수줍음도 많은지... 저런표정이 나오기 까지 카메라를 들이대며 5년은 족히 걸린 것 같습니다. 오랫동안 만나지 않아도 그 존재만으로도 힘이되는.. 친구입니다.
knabi
2005-03-24 0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