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아버지의 손 저희 할아버지는 6.25때 온몸에 폭탄파편이 박히셔서 아직까지 고생하고 계십니다. 손등의 상처로 아직도 손가락이 완전히 펴지지 않으시죠.. 요즘 건강이 더 안좋아지셔서 걱정입니다. 자주 찾아뵙지도 못하는게 죄송스러울뿐이죠. 다행이 몇해전부터는 국가유공자 혜택을 받을수있게 되었네요. 오래오래 건강하셨으면 합니다.
信友
2003-07-16 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