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쉬면서... 비가 오면... 긴장하게 만들었던 모든 잡념을 떨쳐버리고... 그저 떨어지는 빗방울과... 바람에 흔들리는 나뭇가지들의 작은 속삭임에 귀 기울이며... 잠시 쉬어갑니다... 2년전 어느날...
마젤
2005-03-23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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