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겨울 봄입니다. 겨울이 언제갈까 싶어 손을 호호불며 녹이던 순간이 바로 잠시전인듯 한데... 햇살이 따스한 봄입니다. 내마음도 봄햇살처럼 따뜻하게 녹아버렸으면 좋겠습니다.
하얀눈물
2005-03-23 00:53